왓콤 카운티에서 펜타닐 딜러 용의자 체포…

워싱턴주 벨링햄 – 왓컴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벨링햄에서 펜타닐 딜러로 의심되는 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보안관들은 28세의 제이미 로페즈 라즈 카노의 집에서 3.5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형사들은 또한 송금 영수증도 압수해 그가 돈세탁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왓콤 카운티에서 펜타닐 딜러 용의자 체포

그의 자택에 대한 수색 영장 집행은 왓컴 카운티에서 활동하는 멕시코 기반 다국적 범죄 조직(TCO)에 대한 현지 수사의 일환이었습니다.

왓콤 카운티에서 펜타닐 딜러 용의자 체포

수사 당국은 이 조직이 현지 은신처와 택배를 이용해 펜타닐을 지역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로페즈 라즈 카노는 왓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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