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켄트 칼부림 사건과 관련하여 체포…

켄트, 워싱턴주. – 경찰이 지난주 켄트에서 자택 안에서 남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을 찾아 체포했습니다.
켄트 경찰국(KPD)에 따르면, 경찰은 10월 3일 오전 4시 6분경 126번가 모퉁이 근처에서 집 안에서 칼에 찔렸다는 한 남성의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42세의 피해자는 용의자가 모르는 여성이라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여러 명의 응급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고, 집 밖 길거리에 여러 군데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관과 소방관들은 즉시 그를 치료하고 생명이 위독한 부상을 입은 그를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했습니다. 부상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그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수색 영장을 발부받고 증거를 수집한 형사들은 결국 용의자를 29세의 켄트 여성으로 확인했습니다.
10월 7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경, KPD 형사와 SWAT 팀이 감시를 하던 중 용의자가 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용의자가 집으로 돌아오자 경찰관들은 주변을 봉쇄하고 확성기를 사용해 용의자의 자수를 독려했습니다.
몇 분 후, 당국은 그녀가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에 도보로 도주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해당 지역을 수색한 후 별다른 사고 없이 그녀를 연행했습니다.
경찰청은 칼에 찔린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증거를 계속 수집하고 있으며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주 켄트 칼부림 사건과 관련하여 체포

정보가 있는 사람은 KPD에 253-856-5808번으로 연락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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