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파업 속 켄트 비노조 근로자들의 비상 수거 활동 시작
킹 카운티의 쓰레기 파업이 지속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리퍼블릭 서비스와 팀스터스 노조 간의 협상이 지연되면서,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여러 도시에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7월 30일로 예정된 다음 협상 일정을 앞두고 양측은 조기에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리퍼블릭 서비스는 임시 근로자들을 활용하여 상업적 고객과 중요 인프라를 위한 쓰레기 수거를 계속하고 있지만, 주거용 고객들은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벨뷰와 켄트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은 직접 쓰레기를 운반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쓰레기 수거 문제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쓰레기파업 #노동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