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치료로 구금된 피어스 카운티 여성 완치…

워싱턴주 피어스 카운티 – 격리 및 결핵 치료를 거부한 혐의로 구금되었던 피어스 카운티의 한 여성이 보건 당국과 협력한 지 1년 만에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3년 1월, 타코마-피어스 카운티 보건국(TPCHD)은 타코마에서 활동성 결핵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경고를 보냈습니다. 공무원과 그녀의 가족은 그녀에게 치료를 받도록 설득하려 했지만 그녀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2023년 3월, 판사는 이 여성에게 민사 체포 영장을 발부했고, 사법 당국은 치료 거부를 이유로 그녀를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TPCHD는 결핵 치료를 거부한 전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구금하기 위해 법원 명령을 받아야 했던 것은 20년 만에 세 번째라고 말합니다.

결핵 치료로 구금된 피어스 카운티 여성 완치

2023년 4월, 타코마 경찰관은 이 여성이 법원 명령을 계속 무시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카지노를 방문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마침내 2023년 6월, 이 여성은 자택에서 구금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연행한 두 보안관에게 공기가 닿지 않는 별도의 캐빈이 있는 차에 태워져 피어스 카운티 교도소 격리 진료소로 이송되었습니다. 그 달 말, 그녀는 법원의 감독 하에 자택 격리 허가를 받았습니다.

결핵 치료로 구금된 피어스 카운티 여성 완치

TPCHD는 법원 명령을 구하는 것이 최후의 수단이었지만, 주법에 따라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보호할 법적 책임이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결핵은 전염성이 있고 치명적일 수 있지만 격리가 어렵고 치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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