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워싱턴 – 나나 남부 키친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나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기리는 의미로 수백 그릇의 남부 요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긴 대기 줄을 관리하며 테이크아웃 박스를 배포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메뉴는 고양이 물고기, 돼지고기 구이, 새우, 튀김 치킨을 비롯해 맥 앤 치즈, 감자 샐러드, 콩 줄기, 양배추, 콜라드 그린즈 등이 포함되었으며, 약 1,000여 명분의 식사가 지역 사회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는 나나 할머니의 여섯 번째 연례 나눔 행사였습니다.
키안 미노어, 나나 할머니의 손자 손녀는 “나나 남부 키친은 나나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는 곳입니다”라며 강조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음식으로 사람들을 사랑하셨고, 그 정신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가족,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환대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유베트 디니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신을 느끼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무료 식료품 나눔 프로그램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나나 남부 키친의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큰 위안을 주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 기부자들의 지원 아래 이루어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스턴 알토프와 로라 알토프를 비롯한 여러 개인과 기업의 기부로 더욱 의미가 깊어졌습니다.
키안 미노어는 “크리스마스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위해 움직이는 특별한 날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나 남부 키친은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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