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 참전용사 사망 후 97년 만에 명예롭게 안장되다
남북전쟁 참전용사 사망 후 97년 만에…
메디컬 레이크, 워싱턴주 – 97년 만에 남북전쟁 참전용사가 마침내 메디컬 레이크의 주립 재향군인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금요일, 미 해군 수병이었던 존 멜빈 스테이플스 시니어와 그의 아내 마사가 사망한 지 97년 만에 메디컬 레이크의 주립 재향군인 묘지에서 페어차일드 공군 기지에서 서쪽으로 불과 3마일 떨어진 곳에 안장되었습니다.
존의 유골은 7월 10일까지 97년 동안 주인 없이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1862년 뉴햄프셔주 포츠머스에서 랜드맨으로 미 해군에 입대한 18세의 존은 USS 오하이오에 잠시 배속된 후 USS 콜로라도에서 근무했습니다.
남북전쟁 참전용사 사망 후 97년 만에
존은 콜로라도 호에 배치되어 남북전쟁의 첫 번째 해전에 참전하여 플로리다 펜사콜라에서 남부군 함선을 침몰시켰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존은 뉴햄프셔주 도버에서 살다가 스포캔의 모란 프레리에 정착하여 1927년 사망했습니다.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 해군은 존과 마사가 안식할 때 스테이플스 가족을 기리며 군의장식을 거행하고 증손녀인 브렌다 리드에게 성조기를 수여했습니다.
남북전쟁 참전용사 사망 후 97년 만에
존은 메디컬 레이크에 안장된 두 번째 남북전쟁 참전용사입니다.
워싱턴주 보훈처는 페어마운트 기념 협회, 미국 혁명의 딸들, 미국 혁명의 아들들, 남북전쟁 참전용사의 아들들, 묘지 직원들과 협력하여 존과 마사의 안장을 찾아내고, 신원을 확인하고, 안장을 돕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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