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화재로 아파트 15채가 파손되어 30명이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레이크우드 화재로 아파트 15채가 파손되어…
수요일 이른 아침 레이크우드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십 명의 주민들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 화재로 아파트 15채가 피해를 입었고, 성인 23명과 어린이 7명이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웨스트 피어스 소방구조대는 오전 5시 30분경 5401 110번가 SW에 있는 히든 레이크 아파트에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건물 옥상과 2층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습니다.
소방관들이 불을 껐을 때는 그 쪽의 모든 아파트(총 15개)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거나 연기와 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레이크우드 화재로 아파트 15채가 파손되어
클레어 보테로는 “바닥이 많이 질퍽거렸어요.”라고 말하며 당뇨병 키트를 찾으러 아파트를 걷는 것이 어땠는지 설명했습니다. 보테로는 누군가 문을 두드렸을 때 자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발, 불이 났다면 불이라고 외쳐주세요. 문으로 오시겠어요? 같은 말은 하지 마세요. 그런 말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보테로는 경고했습니다.
레이크우드 경찰도 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보테로는 결국 건물에 불이 났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레이크우드 화재로 아파트 15채가 파손되어
“저는 가운과 신발, 지갑만 챙겼을 뿐입니다. 아침에 아파트에서 나왔을 때 바로 눈앞에서 불씨가 타오르고 있었습니다.”라고 보테로는 말했습니다. 남편 제이크는 이미 출근 중이었습니다.
“건물에 불이 났다는 문자를 받았어요.”라고 제이크 보테로는 말했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웨스트 피어스 소방 구조대는 개 한 마리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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