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워싱턴 주 린우드의 마틴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우스 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11시 40분경 두 건의 경보로 약 70명의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한 여성이 연기 흡입으로 순직하였으며, 아파트 거주자 중 30대 남성 한 명도 연기 흡입으로 부상을 당해 밀크릭의 스웨덴 병원에서 치료 후 퇴원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총 2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어린이 10명과 아기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화재는 아파트 단지의 8개 유닛에 걸쳐 확산되었으나 추가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이 아파트 옆 바람터널 외부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현재 조사 중입니다. 아파트 내 연기 경보기의 작동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에버렛, 뮤클리토, 보울트 소방서도 화재 진압에 협력했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지붕이 얼어붙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 안전 대책과 경보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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