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윈 호수 캠핑장에서 밤새 수색 끝에 7세 소녀를 구조한 클락 카운티 보안관들
머윈 호수 캠핑장에서 밤새 수색 끝에 7세…
클락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머윈 호수 근처의 가파른 언덕에서 밤을 지새우던 7세 소녀를 보안관들이 성공적으로 구조했습니다.
셸비 울프라고 밝힌 이 소녀는 가족의 캠프장인 머윈호수 캠핑장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호수 위 가파른 지형에 고립되었습니다.
셸비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직후 수색 작업이 시작되었고, 보안관, 형사, 수색 구조대가 밤새 그녀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음 날, 한 어부가 해안선의 험준한 구간에서 들려오는 아이의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911에 신고하면서 구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진흙탕 지형, 우거진 수풀, 날카로운 바위 등 위험한 환경을 헤치고 소녀에게 다가가야 했습니다.
머윈 호수 캠핑장에서 밤새 수색 끝에 7세
대원들은 쓰러진 나무와 뿌리를 지지대로 삼아 가파른 언덕을 올라갔고 결국 소녀를 무사히 내려오게 했습니다.
소녀는 보트를 타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가족과 재회했습니다.
보안관실은 셸비의 용기와 수색 구조대원, 보이스 형사, 데니슨 경사, CCSO 해양 순찰대 등 수색팀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셸비의 어머니는 딸을 찾는 데 도움을 준 경찰관들과 어부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머윈 호수 캠핑장에서 밤새 수색 끝에 7세
셸비는 시련을 겪은 후 잘 지내고 있으며 최근 2학년에 입학했습니다.
보안관실은 부모의 동의를 얻어 셸비가 구조되는 순간을 담은 동영상을 공유하여 팀워크와 전문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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