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악성 파도에 마비된 시애틀 남성 회복 여정 공유
멕시코에서 악성 파도에 마비된 시애틀 남성…
시애틀 – 멕시코에서 해변의 거친 파도에 휩쓸려 익사할 뻔했던 시애틀의 한 남성이 지난 1년간 받은 사랑과 지원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에반 그리피스에게는 천국에서의 휴가가 악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피스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중 가슴 높이의 파도에 휩쓸려 머리와 목이 모래에 부딪혀 마비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멕시코에서 몇 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후 시애틀로 날아가 치료를 계속 받았고, 현재는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억이 납니다.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사실 아주 평범한 날처럼 느껴졌어요. 제 인생이 그렇게 바뀔 줄은 전혀 몰랐어요.”라고 그리피스는 말합니다. “저는 항상 제 자신을 매우 유능하고 자신감 넘치는 수영 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멕시코에서 악성 파도에 마비된 시애틀 남성
그리피스는 현재 가슴 아래쪽이 마비되었지만 1년 만에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말합니다. 처음 부상을 당했을 때 그는 몇 주 동안 병원 침대에 누워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당시에는 큰 고통을 느끼지 못했어요.”라고 그리피스는 말합니다.
관련
멕시코에서 악성 파도에 마비된 시애틀 남성
낙원에서의 휴가가 시애틀 출신의 한 남성에게 악몽으로 바뀌 었습니다. 에반 그리피스는 멕시코의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큰 파도에 휩쓸려 머리와 목을 부딪혀 마비되었습니다.
그리피스는 여행사에서 일했기 때문에 항상 여행을 떠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프라이드 주간을 맞아 개인 여행으로 푸에르토 바야르타로 여행을 떠났고 해변 근처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멕시코에서 악성 파도에 마비된 시애틀 남성 – 시애틀 뉴스
트위터 공유: 멕시코에서 악성 파도에 마비된 시애틀 남성
시애틀KR
시애틀 추천 링크
<ⓒ SeattleKR (seattlekr.com)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