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에서 왈츠의 행렬 뒤편에 있던 일부 차량이 충돌했지만 무사했습니다.
밀워키에서 왈츠의 행렬 뒤편에 있던 일부…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왈츠가 탄 유세 차량 뒤편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월요일 공항에서 밀워키의 유세 장소로 향하던 중 충돌했지만 왈츠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잠시 후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피츠버그에서 별도의 유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왈츠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습니다. 해리스 캠페인은 사고 후 그녀의 러닝메이트와도 전화 통화를 했으며 그는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캠프는 이번 사고가 유세 차량 뒤쪽에서 발생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미네소타 주지사이기도 한 왈츠는 앞쪽에 더 가까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 직전에 발생하여 경미한 부상을 입힌 이 사고의 원인은 즉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밀워키에서 왈츠의 행렬 뒤편에 있던 일부
백악관은 해리스가 충돌 사고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왈츠와 통화하여 그와 직원들의 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업데이트를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왈츠의 차량에 동승했던 한 기자는 “우리 밴이 앞에 있던 밴을 들이받고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승객들이 격렬하게 앞으로 튕겨져 나갔다”고 쓴 풀 리포트에 따르면 기자들을 태운 밴에 타고 있던 한 기자가 부상을 입고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밀워키에서 왈츠의 행렬 뒤편에 있던 일부
기자들을 태운 밴은 그 후에도 몇 분 동안 길가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몇몇 기자는 긁히고 타박상을 입었고 한 명은 코피가 났습니다. 또 다른 기자는 뇌진탕을 일으킬까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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