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주 백아일랜드의 화이트리버 제방이 이른 화요일 아침 붕괴되면서 태평양 지역에 긴급 대피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특히 3번 애비뉴 남동과 부트로드 인근 거주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대피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주민 대피를 안내하고 있으며, 국립기상청은 오전 1시 35분 돌발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제방은 홍수 방지를 위한 HESCO 토양 장벽으로 설계되었으며, 붕괴로 약 2,159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주차장이 차량 타이어 높이까지 침수되었다”고 증언하며, 911에 신고하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대피 센터와 시청 건물들이 임시 대피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시니어 센터가 대피 공간으로 개방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아파트 단지들이 주요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들은 발목까지 찬 물을 건너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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