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주민들은 동네 개조 공사 중 나무 캐노피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사우스 파크 주민들은 동네 개조 공사 중 나무…
시애틀 – 시애틀의 사우스 파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여러 그루의 나무를 철거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8일 시애틀 사우스 파크 커뮤니티 센터와 시애틀 설리반 사이의 운동장에 더 큰 나무 캐노피를 설치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곳은 합성 운동장, 스프레이 파크, 애견 공원 등을 위한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나무 몇 그루가 희생되었고, 이웃 주민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 라쇼나 윌리엄스는 “우리 동네에는 나무가 없는데 이런 식으로 공사가 진행되어 정말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사우스 파크 주민들은 동네 개조 공사 중 나무
나무 보호 운동가인 샌디 셰틀러는 이 인기 있는 공원의 1년 전 모습의 전후 사진을 공유하며, 이제 남은 나무는 부지 가장자리에 있는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심지어 나무 그루터기 한 그루에는 꽃을 포함한 기념비까지 세워져 있습니다.
셰틀러는 “투명성이나 소통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합니다.
이 공원은 시애틀의 가로수 산책 가이드인 ‘시애틀의 가로수’에 소개된 것과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웃들은 이 나무들이 가지를 뻗어 절실히 필요한 캐노피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의미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사우스 파크 주민들은 동네 개조 공사 중 나무
“특히 ‘허깅 트리’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슬플 때나 나무와 교감하고 싶을 때 가서 안아주는 나무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큰 손실이었습니다.”라고 셰틀러는 말합니다.
이웃 주민들은 이 프로젝트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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