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가격 또 100달러 인상

2026.03.28 07:00

소니 글로벌 경제 압박과 공급망 불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가격 또 100달러 인상

소니는 지속적인 글로벌 경제 압박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및 제조 공급망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플레이스테이션 가격을 또 다시 100달러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부터 미국 시장에서는 PS5의 가격이 649.99달러, 디지털 에디션은 599.99달러로 조정되며, PS5 프로 모델은 899.99달러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서 이미 두 차례 가격 인상이 이루어진 상황으로, 지난 8월에도 유사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 결정은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혁신과 고품질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설명되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의 최상의 게임 환경을 위해 이러한 조치가 필수적임을 깊이 고려했습니다’라는 소니의 입장입니다. 특히 이란의 최근 카타르 천연가스 시설 공격은 헬륨 공급에 차질을 빚게 하여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헬륨 가격 상승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분기에서 소니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3,773억 엔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연간 수익 전망을 1조1,300억 엔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경쟁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Xbox 콘솔 가격 인상을 통해 유사한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올해 말까지 플레이스테이션 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약 3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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