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바일스 미국 여자 체조 대표팀 금메달 획득
시몬 바일스 미국 여자 체조 대표팀 금메달 획득…
파리 –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몬 바일스를 비롯한 미국 여자 체조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은메달 팀 이탈리아보다 5.802점, 동메달 팀 브라질보다 6.799점 앞선 171.296점을 획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바일스가 몇 주 동안 종아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왼쪽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4.666점으로 미국 대표팀의 금메달을 차지하며 여덟 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은 바일스(27세)였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바일스는 이제 미국 체조 역사상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의 첫 금메달이자 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고령 미국 여성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알리 레이즈먼이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시몬 바일스 미국 여자 체조 대표팀 금메달 획득
바일스는 마지막으로 출전한 선수로 금메달을 따기 위해 8.865점이 필요했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단체전이 끝나고 다음 일정은 목요일에 시작되는 개인 종목별 결선입니다.
시몬 바일스 미국 여자 체조 대표팀 금메달 획득
바일스는 개인종합, 도마, 평균대, 마루에 출전해 최대 4개의 메달을 더 획득할 수 있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팀 동료인 수니 리도 개인종합, 도마, 평균대 종목에 출전하고, 조던 칠레스는 마루 결선에, 제이드 캐리는 도마 종목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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