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다른 주요 미국 도시보다 느리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시애틀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다른 주요 미국…
월렛허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은 미국 주요 도시 중 인플레이션 문제에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애틀의 총 대도시 통계 지역(MSA) 점수는 45.09로, 지난 두 달 동안 0.1%, 전년 대비 3.1%의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했습니다.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의 목표 인플레이션율인 2%를 상회하지만 시애틀은 다른 주요 도시, 특히 중서부 및 동부 해안 지역보다 물가가 더 나은 편입니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은 총 83.33점으로 이번 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두 달 동안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 지난 한 해 동안 3.5% 상승했습니다.
2위는 시카고로 지난 2개월 동안 0.9%, 전년 대비 3.8% 상승하여 상위 도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애틀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다른 주요 미국
디트로이트는 전년 대비 3.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슷한 물가 상승률로 상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부 해안에서는 호놀룰루(4위)와 샌디에이고(6위)와 같은 도시도 상당한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호놀룰루는 전년 대비 4.5%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편, 뉴욕과 필라델피아 같은 대도시도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이 각각 3.7%와 3.4%로 시애틀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애틀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다른 주요 미국
시애틀은 비교적 완만한 인플레이션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노동력 부족과 같은 광범위한 경제 문제로 인한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애틀의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은 다른 대도시 지역보다 약간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시애틀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다른 주요 미국 – 시애틀 뉴스
트위터 공유: 시애틀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다른 주요 미국
시애틀KR
시애틀 추천 링크
<ⓒ SeattleKR (seattlekr.com)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