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경찰 순찰차에 치어 사망한 여성 가족 시애틀 시를 고소하다
시애틀 경찰 순찰차에 치어 사망한 여성 가족…
시애틀 – 23세의 자나비 칸둘라의 가족은 경찰 순찰차로 자신을 치어 숨지게 한 경찰관이 “부주의하게 고용”되고 “부주의하게 유지”되었다고 주장하며 그녀의 죽음에 대해 시애틀 시를 고소하고 있습니다.
칸둘라의 가족은 시애틀시가 케빈 데이브 경관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110,011,000달러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지난 3월에 제기된 불법 행위 청구에 따른 것입니다.
2023년 1월 23일에 발생한 치명적인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 데이브 경관은 형사 고발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대신 그는 교통 범칙금과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데이브와 그의 변호사는 교통 범칙금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청문회는 9월 24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시애틀 경찰 순찰차에 치어 사망한 여성 가족
칸둘라는 시애틀의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지역에서 길을 건너던 중 데이브에게 치여 사망했습니다. 데이브는 약물 과다 복용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시속 74마일 이상의 속도로 운전하다가 칸둘라를 치었습니다.
캔둘라는 횡단보도에 들어섰고, 치명적인 충돌이 일어나기 직전에 횡단보도를 달리는 모습이 블랙박스 영상에 찍혔습니다.
시애틀 경찰 순찰차에 치어 사망한 여성 가족
소송에 따르면 데이브는 “비응급 911 신고로 알고 있는 상황에서 과속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칸둘라를 치기 약 1초 전까지 사이렌을 작동하지 않았고, 칸둘라를 치기 직전까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소송은 충돌이 발생한 교차로인 덱스터 애비뉴 노스와 토마스 스트리트는 콘크리트 저지 장벽으로 인해 보행자의 시야가 제한되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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