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부상자…

시애틀 – 시애틀 경찰국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 시애틀 시내에서 20대 남성이 칼에 찔린 채 발견되었습니다.
오전 9시 48분, 경찰관들은 3번가와 파인 스트리트에서 칼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현장은 깨끗했고 관련자들은 이미 자리를 떠난 뒤였습니다.
경찰관들은 현장을 확인한 후 용의자나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현장을 정리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3번가 1500블록 근처에서 허리에 자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한 시내 앰배서더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부상자

경찰이 도착하여 흉부 봉합을 포함한 의료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이후 시애틀 소방서는 피해자를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또한 피해자가 펜타닐을 흡연했음을 시사하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부상자

용의자는 아직 도주 중이며, 칼에 찔리게 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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