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다운타운의 상징적인 맥주 문화 공간이었던 피키 펍과 피키 피시 바가 오는 11월 30일을 기점으로 30년간의 운영을 마무리하며 영구적으로 문을 닫습니다. 1989년부터 다운타운 중심부에서 지역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해온 이 장소는 많은 추억을 남긴 공간이었습니다.
피키 맥주 팀은 목요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30년 동안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 덕분에 피키 펍이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피키 맥주는 “손님, 직원, 그리고 맥주 애호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첫 잔부터 마지막 잔까지, 여러분의 성원이 우리의 모든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피키 펍의 문은 닫히지만 피키 맥주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 변화를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보며 양조 작업이 중단 없이 이어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시애틀 내 슈퍼마켓, 맥주 전문점, 바에서는 여전히 피키의 시그니처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 위치한 피키 서밋 탭룸은 계속 운영되어 피키의 전체 맥주 라인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작별 인사를 위해 피키 맥주는 11월 말까지 드래프트 맥주를 \$4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잔을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피키 펍의 폐업은 다운타운 중심부의 역사적인 명소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지만, 피키 맥주 팀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이야기는 언제나 설레는 순간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피키 펍과 피키 피시 바의 최종 영업일은 11월 3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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