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오후 2시 16분경, 시애틀 북부 노스 74번가 300블록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남성이 우편 배달부 행세를 하며 주택에 침입하여 부부를 공격하고 암호화폐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안내로 현장에 도착하여, 52세의 피해 부부와 31세의 용의자 간의 긴장된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당시 50세였으며, 사건 직후 충격을 받고 인근에 머물렀습니다. 용의자는 USPS 유니폼과 타이벡 소재의 옷, 브랜드 우편 가방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경찰이 신원을 묻자 “변호사”라고 답했으나, 다양한 범죄 도구들을 소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발견된 물품에는 전자 장비, 테이프, 테이저, 도구 세트, 마스크, 보호 안경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사전 계획된 범행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용의자가 편지를 들고 있는 모습에 의심이 생겼으나, 편지 내용은 암호화폐 요구였습니다. 이로 인해 용의자는 강제 침입과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시애틀 소방서 구급대는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평가한 결과, 한 명이 가슴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용의자는 절도, 폭행, 사법 방해 혐의로 킹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형사 사건 수사팀은 현재 사건을 계속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추가 정보가 있는 경우 시애틀 경찰청 폭력 범죄 신고 전화 (206-233-5000)로 연락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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