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교정시설 사망 소송: 의료 부실 의혹

2026.02.24 06:53

시애틀 카운티 교정시설 사망 사건 의료 및 관리 부실로 인한 유족 소송 제기

시애틀 카운티 교정시설에서 지난 2023년 3월, 58세의 데애나 데이비스 씨가 심각한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데이비스 씨의 유족은 교정시설의 의료 및 관리 부실이 사망의 원인이었다고 주장하며 교정시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데이비스 씨는 정신건강 관리 부서에 입원 중이던 중 3일간 지속된 심각한 구토 증상으로 급성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겪어 심장 기능 부전으로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들은 데이비스 씨의 건강 상태 악화 과정에서 교정관들과 의료진의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정시설 기록에 따르면, 데이비스 씨는 과거 여러 차례 구금되었으며 정신 건강 문제와 약물 남용 이력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소송에서는 시설 규정상 하루 세 번 이루어져야 하는 활력 징후 확인이 실제로는 단 한 번만 이루어졌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비스 씨가 의식 불명 상태에서 발견되었을 때 이미 상당 시간이 경과한 것으로 드러나, 교정시설의 의료 및 정신 건강 관리 체계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사건은 카운티 당국이 오랜 기간 동안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2023년에는 ACLU of Washington도 유사한 이유로 교정시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어,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카운티 당국은 이 소송에 대한 공식 의견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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