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이용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리노베이션을 마친 보안 검사대 6이 재개되면서, 바쁜 연말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승객들의 불편함이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시애틀 공항(SEA)은 지난 6월 신규 보안 검사대를 개통한 지 약 5개월 만에 이번 주에 검사대를 정식으로 재가동하였습니다.
보안 검사대 6은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년간 폐쇄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는 보안 효율성 강화와 승객 편의성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 재개된 검사대 6은 일반 검사 라인, 사전 검사 라인, CLEAR 라인을 포함하며, 기존 검사대 5 북쪽의 사전 보안 구역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개는 연말 여행객 증가에 대비한 중요한 조치로, 한국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비슷한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시애틀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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