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경찰청은 현지 시간 화요일 새벽 1시 26분경 퍼스트 힐 지역의 아파트 단지 아래 재활용 쓰레기통에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29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피의자는 아파트 내부 거주자들 사이에서 화재를 발생시켰으며,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들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화재는 9번 애비뉴와 제임스 스트리트 근처에서 신속히 진압되었으며, 소방관들은 쓰레기통을 안전한 차고 위치로 옮겼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피의자는 처음에 형광등을 이용해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나중에 불을 붙여 화재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경찰은 제퍼슨 스트리트와 8번 애비뉴 근처에서 피의자를 약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검거했습니다. 피의자는 체포에 저항하며 경찰관들을 폭행했으며, 당시 형광등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스프링클러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해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탄 가방에서 발견된 라이터와 헤어스프레이는 피의자의 방화 혐의를 뒷받침했습니다. 결국 피의자는 킹 카운티 교도소에 방화 및 폭행 혐의로 구금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시애틀 주민들에게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 쓰레기통 관리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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