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학교 폐쇄에 관한 교육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화가 난 가족들이 집회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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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시애틀 – 가족, 지역사회 구성원, 교사 단체가 시애틀 공립학교 이사회가 열리기 전 수요일에 집회를 열고 내년에 5개 초등학교를 폐쇄하려는 교육구의 계획에 대해 목소리를 낼 계획입니다.
학부모 단체인 ‘올 투게더 포 SPS’에 따르면 약 100명이 이 회의에서 증언을 하겠다고 등록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앞으로 최대 16개 학교의 폐쇄를 승인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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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공립학교 교육감에 따르면 지난 7년 동안 학생 수가 4,000명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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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구는 약 1억 달러의 예산 적자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수요일 회의는 오후 4시 15분에 3번가 남쪽에 있는 존 스탠포드 교육 우수 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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