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마약 조례> : 시의회 통과 마약 사용을 경범죄로 규정, 경찰의 적극적인 조치…

시애틀 – 미국 전역의 도시 지도자들은 공공장소에서 만연한 불법 약물 사용을 근절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으며 시애틀도 그 도시 중 하나입니다. 2023년 가을, 시의회는 공공장소에서 불법 마약을 사용하는 행위를 경범죄로 규정하고 체포할 수 있도록 하는 마약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마약 조례를 집행하는 경찰관 몇 명과 함께 3번가와 파이크가를 걸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로버트 던우디 경관은 7년 동안 SPD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다운타운 일부 지역에서 마약 사용이 급증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애틀의 마약 조례> : 시의회 통과 마약 사용을 경범죄로 규정, 경찰의 적극적인 조치

던우디 경관은 “이곳은 마약과 절도, 폭력 범죄가 만연한 곳으로 더 많은 경찰이 투입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걷는 동안 던우디와 여러 경찰관이 공공장소에서 불법 약물을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던우디 경관이 펜타닐로 추정되는 약물을 공공연하게 피우는 한 남성을 목격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시애틀의 마약 조례> : 시의회 통과 마약 사용을 경범죄로 규정, 경찰의 적극적인 조치

던우디가 용의자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제안했지만, 용의자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용의자의 정보를 조회하고 기다리던 중 체포 영장이 없으면 경고만 하고 풀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애틀과 인근 도시에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밝혀져 결국 체포되었습니다. 하지만 던우디와 다른 경찰관들에게 체포된 그 남성이 몇 시간 후 다시 거리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교도소에서 영장에 따라 그를 데려가지 않는다면, 그는 아마도 우리가 그를 데려갈 수 없기 때문에 지구대에서 풀려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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