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커미셔너 아담 실버는 최근 시즌 동안 팀들의 과도한 탱킹 행위가 역대 최고 수준임을 지적하며, 경쟁 환경 개선을 위해 드래프트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편이나 픽 박탈 등 다양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연례 연설에서 실버는 리그가 직면한 주요 과제로 탱킹 문제를 꼽으며, 이를 억제하기 위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타 재즈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대한 벌금 부과 역시 탱킹 행위에 대한 강력한 경고였습니다. “이번 시즌 팀들의 행동이 리그 역사상 가장 심각하다”는 실버의 발언은 더욱 엄격한 대응 방침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실버는 드래프트 시스템의 오랜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정한 선수 분배를 위한 혁신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드래프트 로터리 구조의 재검토와 픽 박탈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탱킹 행위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지속적인 탱킹 행위에 대해서는 심각한 제재를 가할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또한, 올해 내로 새로운 확장팀 선정 논의를 시작할 계획을 밝혔으며, 시애틀과 라스베이거스가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클리퍼스의 임금캡 위반 의혹과 예측 시장의 성장에 대한 우려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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