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 학생 살인 사건 코버거 법정에서 길거리 복장 착용 신청서 제출
아이다호 학생 살인 사건 코버거 법정에서…
아이다호주 보이시 – 아이다호 대학교 학생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브라이언 코버거가 공판에 사복을 입고 출석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9월 20일에 제출된 이 신청서는 배심원단 앞에 수감자 복장으로 출석하면 무죄 추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9월 20일에 제출된 동의안에 따르면, 코버거의 변호팀은 그가 애다 카운티로 이감된 후 게재된 900여 건의 언론 기사를 집계했는데, 그 중 상당수가 “코버거의 최근 수염을 묘사한 예약 사진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가 거리 복장을 입도록 허용하는 것이 “편견의 가능성을 줄이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번 달, 판사는 변호인 측의 손을 들어주며 재판을 라타 카운티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아이다호 학생 살인 사건 코버거 법정에서
판사는 이 사건에 대한 광범위한 언론 보도와 관계자들의 발언으로 인해 코버거가 모스크바 대학가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대규모 배심원단을 모집하여 공정한 배심원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아다 카운티의 첫 공판은 9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법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스트리밍은 존 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재판은 2025년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다호 학생 살인 사건 코버거 법정에서
코버거는 2022년 11월 13일 새벽 교외 자택에서 살해된 에단 채핀, 자나 커노들, 매디슨 모겐, 케일리 곤칼베스의 사망과 관련해 4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코버거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사형을 구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다호 학생 살인 사건 코버거 법정에서 – 시애틀 뉴스
트위터 공유: 아이다호 학생 살인 사건 코버거 법정에서
시애틀KR
시애틀 추천 링크
<ⓒ SeattleKR (seattlekr.com)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