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주 – 남부 주민 J 무리에 속한 어미 범고래가 로사리오 해협 해역에서 죽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고래 연구 센터가 확인했습니다.
J36으로 알려진 범고래는 금요일 아침에 죽은 송아지와 함께 헤엄치는 동안 몸을 앞으로 밀고 있는 모습이 처음 목격되었습니다.
고래연구센터는 송아지가 만삭인지 만삭인지 거의 만삭인지에 대해 발표했지만 사산인지 아니면 출생 직후 송아지가 사망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J36은 “탯줄이 여전히 붙어 있는 상태에서 사망한 암컷 신생아를 밀치고 있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으며, 연구자들은 송아지가 태어나 지난 3일 이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다른 J 포드 오르카인 J35 탈레콰는 2018년 17일 동안 죽은 송아지를 데리고 태평양 북서부 해역을 1,000마일 이상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J35는 2025년에 또 다른 송아지를 잃고 10일 넘게 시신을 옮기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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