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스톰을 83-76으로 꺾고 6회 연속 WNBA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에이스가 스톰을 83-76으로 꺾고 6회 연속…
라스베이거스(AP) – 켈시 플럼이 29득점, 아자 윌슨이 24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라스베이거스 에이스가 화요일 밤 시애틀 스톰을 83-76으로 꺾고 6시즌 연속 WNBA 플레이오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홈 11연승을 거둔 라스베이거스는 베스트 오브 쓰리 시리즈를 휩쓸며 일요일에 시작되는 톱시드 뉴욕과의 2023 WNBA 파이널 재대결을 준비했습니다. 휴스턴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리그 첫 4시즌 동안 4연패를 달성한 이후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한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윌슨은 플레이오프 통산 13경기에서 20점 이상,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하며 타미카 캐칭스와 캔디스 파커를 제치고 WNBA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차전에서 첫 6개의 슛을 놓친 WNBA MVP는 1쿼터에 7개의 야투 중 5개를 성공시키며 17개의 야투 중 9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시애틀은 4쿼터 7분 58초를 남기고 경기의 첫 리드를 잡은 후 재키 영의 속공 레이업으로 다음 7점을 득점하며 71-65로 앞서 나갔습니다.
경기 종료 2분 22초를 남기고 78-74까지 따라붙을 기회가 있었지만 이지 마그베고르가 자유투를 모두 놓쳤습니다. 첼시 그레이가 자유투 라인에서 점퍼로 응수하며 8점 차 리드를 잡았습니다. 티파니 헤이즈는 경기 종료 46초를 남기고 레이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그레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1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1차전에서 단 2득점에 그쳤던 플럼은 15개의 야투 중 11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에이스가 스톰을 83-76으로 꺾고 6회 연속
시애틀에서는 개비 윌리엄스가 20득점, 은네카 오구미케가 1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뇌진탕으로 1차전에 결장한 마그베고르는 14득점, 스카일라 디긴스-스미스는 13득점, 주얼 로이드는 3점슛 11개를 던져 9득점에 그쳤습니다. 시애틀은 전반전에 3점슛 12개 중 6개를 성공시킨 뒤 23개 중 8개를 성공시켰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1쿼터에 연속 9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초반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습니다. 윌슨이 3점 플레이를 성공시키고 다음 공격에서 그레이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라스베이거스는 15-4로 달아나며 경기를 시작했어요. 플럼과 그레이가 연달아 3점슛을 추가하며 23-7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윌슨, 플럼, 그레이가 라스베이거스의 1쿼터 득점 28점을 모두 합작했습니다.
시애틀은 2쿼터에 9-0으로 달아나며 39-38까지 따라붙었고 라스베이거스는 4분 이상 필드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애틀은 전반 종료 2.8초를 남기고 윌슨의 자유투 2득점으로 6-0으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에이스가 스톰을 83-76으로 꺾고 6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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