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브레머턴에서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해군 항공모함 USS 니미츠가 공식 퇴역을 앞두고 마지막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3월 7일 토요일을 기점으로 니미츠함은 버지니아주 노포크 항으로 향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공식 퇴역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1975년에 취역한 니미츠함은 해군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모함으로, 브레머턴 기지에서 2015년부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기지 관계자들은 2029년에는 이곳에 새로운 항공모함이 배치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기상학자 로버트 반 윌킨스 박사는 니미츠함의 빛나는 역사를 돌아보며, “이 함정은 단순한 선박을 넘어 역사의 증인”이라며 깊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트위터 공유: 역사의 거인 USS 니미츠 브레머턴 출항으로 퇴역 여정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