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국립공원에서 광견병 박쥐 발견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광견병 박쥐 발견…
워싱턴주 퀴노틀 –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박쥐 한 마리가 광견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직원들은 8월 30일 퀴놀로 방문자 센터의 통로에서 죽은 박쥐가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누군가 이 지역에서 박쥐 한 마리가 힘겹게 날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광견병 박쥐 발견
공원 측은 광견병에 걸린 박쥐와 사람이 접촉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직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람이 접근하거나, 날지 못하거나, 낮에 활동하거나, 특이한 장소에서 발견되는 박쥐는 아프거나 광견병에 걸린 박쥐일 수 있으므로 절대 다루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광견병 박쥐 발견
박쥐의 일부가 광견병에 걸렸으며, 물거나 긁힌 상처를 통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광견병은 즉시 치료를 받으면 예방할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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