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파크 동물원 올 8월 마지막 말레이너구리 울란과 작별 인사 예정
우드랜드파크 동물원 올 8월 마지막…
우드랜드파크 동물원(WPZ)은 8월 말 마지막 남은 말레이너구리 울란과 작별을 준비 중입니다. 울란은 8월 27일이 관람객을 위한 마지막 날입니다.
12살인 울란은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 있는 프레즈노 채피 동물원으로 향합니다. WPZ에 따르면 말레이시안 테이퍼 종 생존 계획은 울란을 프레즈노로 옮기도록 권고했습니다. 프레즈노 채피 동물원에 있는 동안 울란은 아시아 왕국 혼합종 서식지에서 수컷인 윌리움, 그리고 아름다운 강 서식지에서 한 쌍의 바비루사와 함께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울란은 흥미롭고 특이한 외모로 인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똑똑하고 온순한 동물인 울란은 임신 중 초음파 검사 등 산전 관리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딸의 엄마 역할에 순조롭게 적응했습니다. 우리는 울란을 그리워할 것이지만 앞으로의 새로운 모험이 기대됩니다.”라고 WPZ의 동물 큐레이터인 에린 설리반이 말했습니다.
우드랜드파크 동물원 올 8월 마지막
2013년, 울란은 탬파 동물원에서 WPZ로 오게 되었습니다. 울란이 항상 동물원의 유일한 태피어는 아니었습니다. 4살짜리 딸 셈푸르나가 봄에 와일더 연구소/캘거리 동물원으로 이사하고 셈푸르나의 아빠 빈탕이 2023년에 노쇠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우드랜드파크 동물원 올 8월 마지막
복지 개선, 전시 지속 가능성 증대, 관람객 경험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WPZ의 태피어 전시는 몇 달간 폐쇄될 예정입니다.
“거의 30년 전에 태피어 전시관이 문을 연 이래로 이 동물들의 사육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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