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노동자들이 새 계약에 잠정 합의하다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노동자들이 새 계약에…
약 200명의 우드랜드파크 동물원 직원을 대표하는 노조 연합(JCC)이 동물원 경영진과 새로운 계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월요일 노조가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노조 협상 위원회가 전적으로 추천한 이 계약은 이제 노조원들의 비준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계약안은 저렴한 의료 서비스, 공평한 임금, 동물의 장기적인 복지 등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수개월에 걸친 협상을 거쳐 마련되었습니다.
앞서 노조는 낮은 임금, 높은 이직률, 동물 돌봄 기준에 대한 영향 등을 이유로 요구 사항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파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팀스터즈 로컬 117의 폴 다셔 사무총장은 “전적으로 권장되는 이 계약 제안을 회원들에게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노동자들이 새 계약에
그는 교섭 과정에서 노조 연합이 보여준 리더십과 연대를 높이 평가하며 동물원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물원 직원들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JCC 노조 연합은 동물 사육사, 수의 기술자, 목수, 노무자 등 34개 직종의 동물원 근로자를 대표합니다.
이 연합에는 팀스터즈 로컬 117, IATSE 로컬 15, IBEW 46 등의 노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노동자들이 새 계약에
노조원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제안된 계약안을 검토하고 투표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비준되면 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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