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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차별 금지법, 기독교 노숙자 쉼터 변호사들이 항소

워싱턴주 차별 금지법, 기독교 노숙자 쉼터 변호사들이 항소

Last Updated: 2024.7.19 오전 8:54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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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차별 금지법, 기독교 노숙자 쉼터 변호사들이 항소…

워싱턴 – 기독교 노숙자 쉼터의 변호사들이 금요일 연방 항소 법원에 출두하여 자선 단체가 성소수자 및 성 및 결혼에 관한 종교적 신념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을 고용하도록 요구하는 워싱턴주의 차별 금지법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시애틀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마일(240킬로미터) 떨어진 야키마에 있는 유니온 가스펠 미션은 미국 제9순회 항소법원에 하급 법원에서 기각된 소송을 되살려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법률 단체인 ‘자유 수호 연합’이 이 소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선임 변호사인 라이언 터커는 “복음을 전파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돌보는 선교의 소명을 공유하는 동료 신자들을 지역사회에서 고용할 헌법상 보호된 자유”를 침해한 혐의로 기소를 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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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 지방법원 판사 메리 딤케는 지난해 야키마 선교부가 제기한 소송이 워싱턴주 대법원이 판결한 다른 사건에 대한 항소가 금지되어 있다는 주 정부 변호사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이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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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송은 시애틀의 유니온 복음 선교회가 운영하는 법률 지원 클리닉에서 변호사 채용을 거부당한 양성애자 기독교인 남성 매트 우즈(Matt Woods)가 2017년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워싱턴주의 차별 금지법은 종교적 비영리 단체를 면제하고 있지만, 2021년 주 대법원은 종교적 고용 면제는 목사직에만 적용되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사건은 3심 재판부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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