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워싱턴 주 야키마에서 열리는 4A와 3A 배구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레이크 스티븐스 팀의 중심에는 아마추어 배구계의 빛나는 별로 로라 아이처트 선수가 있습니다. 아이처트 선수는 뛰어난 기량과 강한 정신력으로 팀을 이끌며, 감독 카일 호글운드는 그녀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로라 선수는 일반 선수들이 시도하지 않는 고도의 기술을 선보이며, 그 수준이 매우 뛰어나다.” 팀 동료 올리비아 곤잘레스의 말처럼, 아이처트 선수의 강력한 스파이크는 “천둥 같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아이처트 선수의 성공은 꾸준한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며, 그녀의 초기 스포츠 경력은 태권도, 축구, 농구, 체조, 소프트볼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습니다. 특히 언니 카틀랜드의 영향으로 배구에 입문한 후, 꾸준한 훈련으로 전국적인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부모님의 지지와 코치진의 격려 속에서 성장한 아이처트 선수는 팀 동료들과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로라는 2,200개 이상의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특히 작년에는 학교 기록으로 746개의 킬 포인트를 세웠습니다. 카일 호글운드 감독은 그녀를 “워싱턴 주 최고의 아마추어 배구 선수”로 지목하며 팀워크와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로라는 웨스코 카운티 4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학업 성적 또한 탁월하여 평균 학점 4.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레이크 스티븐스 팀은 이번 주 데이비스 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주 대회에 참가합니다. 아이처트 선수의 열정과 헌신은 한국 스포츠 팬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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