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 킹 카운티 도로 정비팀은 애버넘 지역의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홍수 상황 속에서 폐쇄된 블랙 다이아몬드 로드 구간을 지나던 운전자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강물이 평소보다 훨씬 높게 범람하여 차량이 그린 리버의 홍수 물에 완전히 잠겼지만, 브래디 슈나와 헬리콥터 지원을 받은 이안 제임스 등 팀은 안전하게 운전자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수머너의 스튜어트 스트리트 브리지가 폐쇄되었으며, 시 당국은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수벽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두 강이 빠르게 합쳐져 위험한 수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버넘 인근 주민 콜비 휴즈는 “그린 밸리 로드에 엄청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강물이 평소보다 훨씬 높게 범람했고,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애버넘 근처 주민 제이든 페트론은 “폭풍이 올 것을 예상했지만, 외출 전 날씨 확인이 안전한 운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자연 재해에 대비한 개인의 주의와 신속한 지역 사회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트위터 공유: 워싱턴 킹 카운티 홍수 현장에서 운전자 구조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