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씨페어 퍼레이드에서 무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이 무죄를 주장합니다.
차이나타운 씨페어 퍼레이드에서 무기를 휘두른…
시애틀 – 주말 퍼레이드에서 장전된 총을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10대 청소년 3명이 목요일 킹 카운티 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일요일 차이나타운 씨페어 퍼레이드에서 13세와 14세 청소년 2명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총기 중 두 대는 도난당한 것으로 신고되었으며 전자동으로 개조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 청소년은 모두 2급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수요일 청소년 법정에 기소되었습니다. 13세 소년과 14세 소년 중 한 명은 기관총 불법 소지 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시애틀 경찰국은 일요일 퍼레이드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의 체포 장면을 담은 바디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퍼레이드에 참가했던 한 여성은 “사람들이 뛰는 것을 보고 저도 아이들을 데리고 뛰고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익명을 원한 목격자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차이나타운 씨페어 퍼레이드에서 무기를 휘두른
그녀는 일요일 오후 7시경 경찰이 출동했을 때 군중이 허둥지둥했다고 말합니다.
“다섯 살짜리 아기들이 목숨을 걸고 저와 함께 뛰고 있었는데 정말 끔찍했어요. 정말 끔찍했어요.”라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퍼레이드에 참여하려던 순간, 세 명의 십 대가 이상하게 행동하는 것을 바로 알아차렸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줄을 서는데 후드티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세 명의 아이들이 있었어요. “후드티를 입고 서 있는 어린 아이들을 보니 무서웠어요. 군중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차이나타운 씨페어 퍼레이드에서 무기를 휘두른
아이들과 가족을 염두에 둔 그녀는 직감적으로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무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냥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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