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테일러 스위프트 테마 댄스 수업에서 칼에…

영국 사우스포트 – 칼을 휘두른 17세 소년의 공격을 받은 어린이 3명이 사망했습니다.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테마로 한 댄스 및 요가 수업 중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어린이 8명과 성인 2명도 부상을 입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위프트는 공격 후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들은 댄스 교실에 있던 어린 아이들일 뿐이었다”고 적었습니다. 이 가족들에게 어떻게 위로를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AP는 사건 직후 17세 소년이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년은 기소되지 않았으며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경찰은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자들이 공유한 이름이 잘못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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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머지사이드 경찰은 6세와 7세의 두 어린이가 월요일에 사망했고, 세 번째 어린이인 9세 소녀는 화요일에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직 입원 중인 어린이 8명 중 5명은 성인 2명과 마찬가지로 위독한 상태입니다.
CNN에 따르면 세레나 케네디 경찰서장은 “부상을 당한 어른들은 공격당하는 아이들을 용감하게 보호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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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의 팬들은 피해자의 가족과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돕기 위해 6만 4천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테러 관련 사건으로 취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번 공격을 “끔찍하다”고 말하며 영국이 “깊은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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