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우주 센터 방문으로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8세 어린이에게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하다
케네디 우주 센터 방문으로 심장 질환을 앓고…
시애틀 – 매니라는 이름을 가진 8살 엠마누엘 랩티에게 비행 박물관은 완벽한 놀이터입니다.
또한 일생일대의 여행으로 이어지는 큰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175대 이상의 항공기와 우주선이 전시되어 있는 비행 박물관은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곳입니다. 매니가 3살 때 비행에 대한 모든 것에 매료된 곳이기도 하죠. 10월에 매니는 케네디 우주 센터로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났어요. 매니는 우주 왕복선을 타고 우주 비행사를 만나고 로켓 발사를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와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매니가 말했습니다. “엄마가 조각이 떨어질 거라고 했는데 정말 밝았어요.”
그의 배웅은 비행 박물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케네디 우주 센터 방문으로 심장 질환을 앓고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로 이동하는 순간부터 기장이 비행기 앞쪽을 보여줬어요. 케네디 우주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VIP 대접을 받았습니다.”라고 매니의 어머니인 캐서린 델로스트리노스는 말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도움으로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매니의 하루하루를 축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라고 캐서린 델로스트리노스는 말했습니다. “매니의 상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1살을 넘기지 못합니다.
케네디 우주 센터 방문으로 심장 질환을 앓고
매니는 심장의 절반만 가지고 태어났고, 내부 장기의 오른쪽이 두 개인 이소택시 증후군이라는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매니의 상태는 매일 수술과 약, 추가 주사와 세 차례의 심장 수술을 의미하며 앞으로 더 많은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니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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