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수비수 아담 라르손과 4년 연장 계약 체결
크라켄 수비수 아담 라르손과 4년 연장 계약…
시애틀 크라켄은 화요일 수비수 아담 라르손과 연간 525만 달러에 달하는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시작되는 계약은 2028-2029년까지 진행됩니다.
스웨덴 출신의 31세 선수인 라르손은 2021 NHL 확장 드래프트에서 크라켄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시애틀 크라켄의 론 프란시스 단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담은 지난 세 시즌 동안 빙판 안팎에서 우리 팀의 베테랑 리더로 활약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라켄 수비수 아담 라르손과 4년 연장 계약
“그는 육체적인 플레이를 하는 대형 라이트샷 수비수이며 크라켄의 첫 시즌부터 우리 수비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습니다. 아담과 그의 가족이 시애틀에서 5년 더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시즌 라르손은 크라켄에서 4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애틀에 오기 전에는 뉴저지 데블스에서 그를 영입한 에드먼턴 오일러스에서 5년을 보냈습니다.
크라켄 수비수 아담 라르손과 4년 연장 계약
시애틀 크라켄의 첫 프리시즌 경기는 9월 22일 캘거리 플레임즈와의 클라이밋 플레지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정규 시즌은 10월 8일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의 경기로 시작되며, 이 경기 역시 기후 서약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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