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경찰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캐피톨 힐에 위치한 시네아틱 베이커리에서 고의적인 방화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제임스 프로프 소유주인 베이커리는 화재 발생 직후 충격을 받았습니다. 12월 25일 오전, E 피케 스트리트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카메라 화면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고 이후 사라졌습니다. 프로프가 도착했을 때 건물 벽은 타버리고 창문은 깨져 있었습니다.
프로프는 “예상치 못한 고의적 화재였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보안 카메라 영상에는 한 남성이 카드보드 상자를 담은 가방을 들고 베이커리로 접근한 후, 불길이 번지자 스쿠터를 타고 조용히 도망쳤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으나, 건물 외부 벽이 손상되었고 응급 대응 과정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조사 결과 고의적인 방화로 판단되었으며, 정리 작업은 약 10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프로프는 “화재 진압 후 물 피해와 기타 손실을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소규모 사업체를 위한 추가적인 보호를 호소하며, 수리 비용으로 인해 많은 사업체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 상황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될 수리 비용이 우려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틀 전 퍼스트 힐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 통 방화 사건과의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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