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와 러스턴 화재에서 살인 13 건의 방화 혐의로 유죄 판결을받은 여성
타코마와 러스턴 화재에서 살인 13 건의 방화…
워싱턴주 타코마 – 2021년 말과 2022년 초 타코마와 러스턴의 부동산을 휩쓴 12건 이상의 화재를 일으킨 한 여성이 살인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당국은 라미는 2022년에 집과 차고, 자동차를 태운 18건의 화재를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새해 전야에 발생한 화재로 83세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라미가 체포될 당시 수사관들은 새해 전야에 주택 화재로 한 남성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화재는 우발적인 사고로 판명되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이 남성의 사인 역시 우발적인 사고로 밝혀졌습니다.
타코마와 러스턴 화재에서 살인 13 건의 방화
하지만 라미가 체포된 후, 체포 당시 그녀가 타고 있던 트럭과 소지품에 대한 수색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당국은 라메이의 트럭 안에서 화재로 사망한 남성의 이름이 적힌 수표책을 발견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의 아내가 소지하고 있던 카드 3장도 라미의 소지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또한 러스턴 지역에서 도난당한 우편물이 들어 있는 가방과 여러 개의 열쇠 세트, 휘발유로 가득 찬 금속 용기 두 개를 트럭에서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타코마와 러스턴 화재에서 살인 13 건의 방화
타코마 경찰은 알코올, 담배, 총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의 도움을 받아 경찰견을 이용해 새해 전야에 발생한 화재가 고의로 설정된 것으로 추론했고, 그 결과 이 남성의 사인을 타살로 결론지었습니다.
라미는 불과 4시간 만에 6건의 의심스러운 화재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체포되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라미는 토치형 화염병과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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