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야생동물 관리 당국은 3월 20일 타코마 지역 주민의 물림 신고 이후, 인간에 지나치게 적응한 것으로 판단된 다람쥐 5마리를 안락사 처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타코마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물림 사례입니다. 관리 인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동물들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인간에 대한 과도한 의존성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여 이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워싱턴 주에서는 현재까지 박쥐만이 광견병을 전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국은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권고하며, 이를 무시할 경우 비정상적 행동으로 이어져 인간과 야생동물 간의 충돌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사슴, 엘크, 무스 등 대형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질병 전파와 안전상의 위험으로 인해 불법이며, 길거리 고양이나 야생화된 고양이에게도 먹이 제공은 피해야 합니다. 사용되지 않는 반려동물 사료의 제거가 안전을 위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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