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 여성 사형수 소송: 테네시 새 사형 집행 프로토콜 문제

2026.01.14 07:04

테네시 유일 여성 사형수 개정 사형 집행 프로토콜에 대한 소송 제기

내슈빌, 테네시 – 사형 선고를 받은 유일한 여성 크리스타 게이지 피케 씨가 주 정부의 새롭게 개정된 사형 집행 프로토콜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케 씨는 1996년부터 사형 집행 대기 중이며, 현재 49세입니다. 그녀는 새로운 프로토콜이 단일 약물인 펜토바르비탈에 의존함으로써 미국 헌법과 테네시 주 헌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자신의 의학적 상태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새로운 프로토콜은 2024년 12월부터 시행되며, 이전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세 가지 약물 혼합물을 사용했습니다.

변호사들은 법원 문서에서 새로운 프로토콜이 과거의 사형 집행 오류 — 비밀주의, 의도적 누락, 부주의, 그리고 수감자의 의학적 지식 부족 — 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로 인해 추가적인 고통과 공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실패로 인해 새로운 프로토콜은 더욱 심각한 고통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변호사들은 강조했습니다.

피케 씨는 9월 30일 테네시 주 내슈빌의 리버베드 교도소에서 사형 집행될 예정이며, 현재는 테네시 주 내슈빌의 데브라 케이 존슨 재활 센터에서 대기 중입니다. 피케 씨는 1995년 1월, 당시 18세였던 콜로렌 슬럼머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피케 씨는 슬럼머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훔쳤다고 생각하여 슬럼머의 머리를 치고, 고문 후 목을 베었다고 주장되었습니다. 또한 2004년 교도소 화재 시 여성 수감자 살해 혐의로 추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변호사들은 피케 씨의 어린 시절 학대 경험, 혈소판 감소증, 양극성 장애, PTSD, 그리고 혈액 관련 질환을 언급하며 그녀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에 따르면, 펜토바르비탈은 피케 씨의 건강 상태로 인해 폐에 혈액 거품을 일으켜 더욱 고통스러운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피 속에서 숨 막히는 죽음입니다,” 변호사들은 강조했습니다.

피케 씨는 미국 현대 사형 집행 시대에서 가장 어린 여성 사형수로 알려져 있으며, 마지막 여성 사형 집행은 2023년 미주리 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테네시 주는 1820년 이후 여성에 대한 사형 집행 기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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