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크윌라 ICE 본부 설립 계획에 타코마 시위 확산

2026.02.12 09:51

튜크윌라에 새로운 ICE 본부 설립 계획… 타코마 지역 항의 시위 확산 우려

최근 마이노스웨스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 및 관세 집행국(ICE)이 경기도 워싱턴주 튜크윌라 지역에 새로운 본부 설립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임대 계약 문서를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튜크윌라 리버프론트 기술 파크 내 약 85,000 제곱미터 규모의 사무실 건물이 잠재적인 ICE 거점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은 사베이 코퍼레이션 소유이며, 인근 터크윌라 국제공항 근처에 국토 안보부(DHS) 사무소도 운영 중입니다. 터크윌라는 강제 추방 비행의 주요 거점으로 알려져 있어 ICE 활동이 활발합니다.

2025년 빅 뷰티풀 법안 통과로 ICE 예산이 750억 달러로 확대되었고, 인력도 22,0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DHS에 따르면 ICE 요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수가 2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마이노스웨스트닷컴은 튜크윌라 시의 공식 입장을 요청했습니다.

반면, 남쪽 타코마 지역에서는 피어스 카운티 이민 연합 주도로 강력한 ICE 반대 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회의는 시위대 약 150명의 참여로 일시 중단되었으며, 북서부 구금 센터 폐쇄와 ICE와의 단절을 요구했습니다. 이 구금 센터는 GEO 그룹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의 발언이 회의 진행을 방해하자, 타코마 시장 앤더슨 이브ن센은 커뮤니티 포럼 중단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이는 전례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위는 연합이 주도한 세 번째 항ICE 운동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 사회의 이민 정책에 대한 깊은 우려를 반영하며, 향후 ICE 확장 계획이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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