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공로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여성 그룹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공로로 카네기…
시애틀 – 올해 초 폴 시티에서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여성 4명이 용감한 행동으로 카네기 메달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60세의 케리 버거는 2월 17일 토요일, 다섯 명의 여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퓨마 한 마리가 그녀의 턱을 물어뜯었습니다.
베르게르는 “오른쪽에 무언가를 느꼈고, 오른쪽을 보니 퓨마의 얼굴이 보였고, 그다음 섬광과 함께 저는 길 반대편에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퓨마는 제 얼굴을 흙에 박아 놓았고, 그 순간 저는 제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격 당시 애니 빌로타(64세), 티쉬 슈미트 윌리엄스(58세), 아우네 티에츠(59세), 에리카 울프(51세)가 모두 베르게르를 돕기 위해 뛰어들어 결국 그녀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경찰은 공격 당시 도움을 주기 위해 뛰어든 다른 사이클리스트의 영웅적인 행동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 후 퓨마는 워싱턴 어류 및 야생동물국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살되었습니다.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공로로 카네기
사건 이후 베르제르는 다발성 턱 골절, 안면 신경 손상, 얼굴, 귀, 목, 어깨, 팔, 등에 열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들은 친구의 생명을 100% 구했습니다.”라고 WDFW 경찰의 카를로 페이스 경사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도착할 때까지 산악자전거 아래에 발톱과 이빨 등 모든 것을 갖춘 상당한 크기의 사자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공로로 카네기
트레일을 지나던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이 공격 소식을 듣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정말 무서워요. 어제 이 트레일에 올라와 있었어요.”라고 루크 추이나르가 말했습니다. “평소와 다른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주변에 야생 동물이 분명히 있습니다.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공로로 카네기 – 시애틀 뉴스
트위터 공유: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공로로 카네기
시애틀KR
시애틀 추천 링크
<ⓒ SeattleKR (seattlekr.com)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