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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온 Susan G. Komen ‘모어 댄 핑크’ 워크가 대대적인 기금 모금 활동을 마치고 시애틀을 통과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유방암에 걸린 여성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 활동입니다.
이번 주 ‘더 건강한 동행’에서는 랜지 신하가 이 걷기 행사에 참여한 두 여성과 언젠가 유방암을 퇴치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
베스 도톨로는 암 생존자이자 펄프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시애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그녀를 스튜디오에서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작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마친 후 바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도톨로는 말합니다.
유방암 인식 제고와 관련하여 도톨로는 항상 자신의 이야기를 모범과 영감으로 공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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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워싱턴에 있는 Susan G. Komen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일린 콘소티 박사도 지역 코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버레이크 메디컬 센터의 의사이자 오버레이크 암 센터의 의료 책임자이며 암 외과의사입니다.
“코멘은 정말 귀중한 자원입니다. 작년에 천만 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콘소티 박사는 말합니다.
그녀는 유방암 치료와 관련해서는 항상 이 단체를 지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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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통 문제,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가는 문제, 선별 유방 촬영을 위한 비용 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봅니다.”라고 콘소티 박사는 말합니다.
두 여성 모두 유방암의 영향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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