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자본그룹과 델타항공은 화요일 공동으로 보잉 항공기 대규모 구매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항공자본그룹은 보잉 737 MAX 기종 50대, 특히 737-10 모델 30대를 포함한 총 121대의 항공기 구매에 합의했습니다. 항공자본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 자산 관리 회사 중 하나로, 약 50개국의 90개 항공사에 500대에 가까운 항공기를 임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구매는 2032년과 2033년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항공자본그룹은 보잉 737 MAX 기종에 대한 가장 큰 주문량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델타항공은 장거리 여객기로는 처음으로 보잉 787-10 드림라이너 30대를 주문하며, 추가로 30대까지 구매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이 발표는 보잉의 생산 안정화 성과를 반영하며, 보잉은 화요일에 4분기 상업용 항공기 160대 인도와 향후 2025년까지 600개 이상의 항공사에 항공기를 공급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보잉은 올해 후반부에 2026년 생산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항공 산업의 회복과 보잉의 신뢰성 회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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