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시애틀 인근 머서 아일랜드에 사운드 트랜짓 라이트 레일이 개통되었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역 주변 인프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크로스레이크 커넥션 완공으로 레이크 워싱턴을 가로지르는 링크 2호선이 완성되어 이스트사이드와 시애틀이 경전철로 처음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머서 아일랜드 거주자인 셰넌 크루젠 씨는 딸의 졸업식을 기대했으나, 현재 시애틀 캐피털 힐로의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통 체증 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 예상보다 훨씬 빠르지만,’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트 레일 이용이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지도자들은 시스템 활용 방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라이트 레일 시스템의 효과적 활용 방안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머서 아일랜드 시장 데이브 로젠바움은 강조했습니다.
역 주변 주차 공간 부족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머서 아일랜드 파크 앤드 라이드 주차장은 총 447면으로 아침 일찍부터 빠르게 채워지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부분의 거리에서 주차 제한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로젠바움 시장은 ‘출근 시간대 주차 공간 부족은 큰 스트레스를 초래하고 시스템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셔틀 버스, 공유 라이드 서비스, 민간 공공 파트너십 등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 중입니다.
또한, 버스 노선의 운행 시간 차이도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 노선 204와 630은 오후 7시 이전에 운행을 종료하지만, 라이트 레일은 자정까지 운행됩니다. 현재 킹 카운티 메트로는 머서 아일랜드 서비스를 조정하거나 확장할 계획이 없으나, 8월 말 연례 서비스 변경 시 신규 노선 215와 수정된 노선 218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추가 노선의 구체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요약**: 라이트 레일 개통에도 불구하고 머서 아일랜드 주민들은 주차 공간 부족과 버스 운행 시간 차이 등 인프라 문제로 인해 여전히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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