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스티븐스 학군, 성적 학대 합의금 지급

2026.04.06 10:53

레이크 스티븐스 학군 학생 성적 학대 피해로 막대한 합의금 지급 합의

레이크 스티븐스 학군은 전 학생으로부터 교사의 반복적인 성적 그루밍 행위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2023년 4월 6일 합의를 통해 19세의 전 학생에게 수백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합의 조건에는 교직원과 관리자들을 위한 성적 그루밍 예방 교육과 의무 신고 시스템 강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건의 중심에는 레이크 스티븐스 고등학교 수학 교사였던 마크 하인 씨의 학생 대상 성적 그루밍 행위가 있습니다. 하인 씨는 학생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그루밍 행위를 시작했으며, 학교 측에 신고된 이후에도 학생과의 접촉을 계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학생은 2022년 1월 교장 린다 이베리아 씨와 부교장 토니 그레이네 씨에게 하인 씨의 행동을 알렸으나, 학군은 경찰 신고 없이 행정 휴직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외부 상담사의 조언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고, 하인 씨는 체포되었으나 검찰은 기소를 포기했습니다.

소송 과정에서 학군은 학생 보호 실패와 의무 신고 규정 미준수, 주 교육청 보고 미흡, 그리고 적절한 조사와 괴롭힘 중단 미흡 등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변호사 마리디ث 램지는 ‘이 사건은 학군이 학생들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 심각한 실패’라며, ‘학생과 가족의 용기를 칭송하며, 앞으로 학군 전체의 교육 강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인 씨는 내부 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2년 이상의 유급 휴직 후 사임하였으며, 학군은 2025년 1월 하인 씨에게 122,184달러의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주 교육청은 하인 씨의 교사 자격증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트위터 공유: 레이크 스티븐스 학군 학생 성적 학대 피해로 막대한 합의금 지급 합의

레이크 스티븐스 학군 학생 성적 학대 피해로 막대한 합의금 지급 합의